빈 대 빈대는 소양증을 일으켜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며 각종 병원균을 옮기기도 한다. 성충은 5mm정도이며 날카로운 형태의 빠는 입으로 주로 밤에만 닭에 붙어서 흡혈하므로 낮에는 체표면에서 잘 관찰되지 않는다.
무는 부위는 타액이 흘러들어가 붓고 가려움증을 유발하며 심하게 감염되면 원기부족, 빈혈 등을 나타낸다. 먹이를 먹지 않고도 1년을 견딜 정도로 강한 생존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빈 계사에서도 생존할 수 있다. 특히 빈대의 구충시 게이지는 물론 사이사이 의 틈새까지도 정확하게 2회 이상 살충제를 분무하는것이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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